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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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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발목뼈 금속 제거 수술을 받고 입원한 병실에서 밤 2시에 카톡으로 문자를 받았습니다.
'할아버지(시아버님)께서 운명하셨습니다' 라는.
아침5시에 들어온 간호사에게 한국 가도 되냐고 물어보았지요. 아침 회진 온 의사가 허락하여 남편과 함께 한국으로 갔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중에 바젤 도착하여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제 실수를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오랜만에 설교를 올릴려고 편집을 하다가 실수(맨 아래 버턴 대신 맨 위 버턴을 누르는)로 설교를 삭제했습니다. 제 실수로 부활절 설교를 들으실 수 없게 되어 죄송합니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