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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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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서울에 온 지도 이제 거의 3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저희는서울에 집도 잘 구하고 스위스에서 보낸 짐들도 다 도착해서 문제없이 정리했습니다.
시아아빠도 매일 잘 출근하고 있고 저도 시아와 하루하루 뒹굴뒹굴하며 보내고 있어요.
혼자서 앉지도 못했던 시아는 어느덧 소파나 의자를 붙잡고 일어설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자랐어요. 여름에 밀어버렸던 머리카락도 어느새 많이 자라 작은 동자승에서 까까머리 꼬마가 되었습니다.
성도님들은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수련회 다녀오신 분들은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지셨는지요.
스위스는 벌써 많이 쌀쌀해졌다고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주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