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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의 새해 안부
http://www.bernch.net/board/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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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이가 베른교회교인들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홈페이지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어 버려 들어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은영이는 3월부터 광주에 있는 학교 올겐 강사하면서, 순천에서 6월부터 친언니와 함께 음악학원을 운영하면서 올겐과 피아노 개인레슨도 하고, 서울에서 교회를 정하고(제자들교회라고 올림픽공원이랑 가까운 둔촌동에 있고 주일은 강동구청역쪽에 있는 학교를 빌려서 예배를 드리는 교회랍니다) 서울에서도 레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레슨 받은 학생은 수시에 합격했다고 하네요. 내년초에는 귀국연주회를 가질려고 한답니다.
크리스마스도 그리고 새해에도 늘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되길 기도한다고 합니다.
은영아!
내년에는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