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왕, 우리 구세주로 오신 주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2000년전 마굿간의 구유에 아주 작은 갓난아이의 모습으로 우리곁에 오신 우리의 왕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권력과 명예를 가진자들은 만민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워, 죽이려 헀습니다.
그들의 권력과 명예를 빼앗길까봐.
당시 사람들은 어지럽고 몰락한 세상을 구원할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사람들의 기대나 생각과는
전혀다른 모습으로 우리곁에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았으며, 우리와 전혀 다른 방법으로 행동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받아 죽였습니다.
군중의 우매함과 몰이해로.
지금 우리는, 또 다시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에서 인간들의 커다란 과오와 죄를 성경을 통하여 배워 알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어떤모습/어떤자세로 기다려야 할까요? 서로 사랑하면서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살라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권고 하셨숩나다.
매일매일의 삶가운데 이 두가지 계명을 어떻게 실천하며 살고있는 지 자문해봅니다. 서로사랑하며는 가족
관계, 친한친구관계,좋은 이웃과 직장동료와의 관계에서는 빛이나지만, 불편한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사랑을 실천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계명입니다. 우리마음에 진정으로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자아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기기 전에는 이계명을 따르기란 불가능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순종하며,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우리는 서서히 변화될 수 있습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과 관계가 점점
변화되어, 긍휼한 마음으로 다른사람을 바라보게 되며, 결국에는 아무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고 사랑으로!!!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