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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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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Beatenberg, 베른한인교회와 취리히 한소망 교회가 함께 가을에 수련회를 가는 장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막 폭설이 내린 뒤라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상태라 더욱 아름다웠고 정말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만 이런 작품을
만드실 수 있으리라 의심되지 않습니다. (사진 : 김명환 목사)